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VI (문단 편집) ==== [[게임보이 어드밴스|GBA]] 이식 ==== 변경 사항 * FMV의 삭제. * 그래픽의 조정: GBA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고려해 팔레트를 밝게 변경했다.[*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해 원본 그래픽 복구 패치가 나왔다.] GBA의 해상도가 낮음으로 인해 화면이 축소되었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이 또한 단점이 될 수 있다. * 사운드의 열화: GBA의 사운드의 한계로 인해 음질이 열화되었다. 환경에 맞춰 어레인지가 되었다.[* 이게 매우 심각한 수준. 그나마 이를 SNES의 음악에 가깝게 되돌린 패치가 나왔으나 원작을 플레이해 본 사람이면 차이를 눈치 못 챌 수가 없으며 PS판보다도 못하다.] * 새로운 던전이나 몬스터들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소환수들, 추가된 강화 8용,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했던 카이저드래곤을 복원한 용의 둥지와, 지금까지 등장한 거의 대부분의 적 몬스터와 연전을 벌일 수 있는 혼의 사당 등이 추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던전 중 하나인 "용의 소굴"은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비기들도 사라졌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만...레벨 노가다에는 장사가 없다. 레벨만 잔뜩 올려두면 간단하게 발라줄 수 있다. * 또한 각 캐릭터들마다 전용 최강 무기가 하나씩 추가됐는데, 기존에 워낙 사기장비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상 단순 콜렉션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 어떤 추가 무기도 라그나로크-라이트 블링거의 위용을 넘지 못하기 때문. * 모그의 춤 중 물의 하모니를 2부에서도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레비아탄 마석이 추가됐는데 싸우는 곳이 배를 타고 바다근처에서 싸워서 습득. 덕분에 물지형에서 전투를 하니 물의 하모니도 습득하게 바뀐 것.], 민첩 +2 짜리 사보텐더 마석이 생김으로써 오딘 & 라이딘의 선택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오딘을 강화시키면 라이딘이 되어 사기마법 퀵을 익힐 수 있지만, 오딘이 유일한 민첩을 올려주는 마석이었기에 민첩을 올리고 싶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강화를 보류해야 했다.] * 일본어판은, GBA로 이식된 FF시리즈 공통점으로 한자 표기 / 가나 표기를 지원한다. * 파이널 판타지 어드밴스 IV/V/VI 영문판 공통 사항으로, '''번역이 리뉴얼되었다.''' 6편의 번역은 당시로서는 아주 우수한 편이었지만 시대적 한계로 인한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GBA에서 마침내 번역을 갈아엎고 새로 만든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4, 5편처럼 모두 갈아엎은 것은 아니고, 고유명사 번역, 어휘 사용 정도를 전부 재정비하고 스크립트 재작성에는 Ted Woolsey의 원본 번역문을 반영했다. * 북미판에서 땜빵으로 해결한 채 PS판까지 이어졌던 버그 일부가 진정으로 해결. 기계장비 버그도 고쳐지고 물리회피율이 유명무실해서 암흑에 걸려도 사실상 아무 차이가 없었던 버그가 해결되었다. 문제는 이러한 숨겨진 보스들도 결국 최강육성앞엔 샌드백에 불과하다는 점, 게다가 추가된 던전들은 재미보다는 스트레스만을 유발하는 발암요소가 가득한 곳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 최종 케프카 전에서 나오는 요성난무가 각 단계를 물리칠 때마다 흐르던 BGM을 강제로 끊고 다음 악장으로 이행하도록 변경되었다. 처음 플레이할 땐 단계마다 바뀌는 것인지 시간에 따라서인지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출을 보여줬던 원본에 비하면 엄청난 퇴화. * 추가 마석 및 관련 이벤트 추가. 총 4종으로 리바이어던,쟈보텐더,길가매쉬,디아블로스. 특히 쟈보텐더는 렙업당 민첩+2를 올려주기 때문에 원판에서처럼 민첩 마석으로 속 끓일 일이 없어졌다. 그대신, 민첩이라는 스탯 자체의 상승량 대비 실제 강화량은 크게 떨어졌다. 원작의 민첩 1과 이식판의 2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대폭 너프. 이는 원작에서 민첩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오버플로우로 도리어 행동게이지가 차지 않게 되던 문제점을 단순히 민첩의 성능을 깎는 식으로 무성의하게 해결해 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첩을 올리며 라이딘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렙업당 민첩 상승량이 1에서 2로 2배가 됐다고 해서 원작의 미친 행동력+다른 스탯마저 미친듯이 올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은 아니다. 참고로 GBA판은 기계장비 버그가 고쳐졌음에도 각종 밸런스 붕괴 요소와 버그 덕분에 최강 파티의 최종전력은 전 기종 중 가장 높다. * 엔딩 데이터를 저장한 뒤에도 플레이가 계속되므로 최종전에서 도둑질을 통해 '''알테마 웨폰과 라그나로크'''를 무한정 수급이 가능하다. * 혼의 사당에서 출몰하는 언럭즈들로부터는 '''개전의 증명'''이나 소울오브사마사를 도전할 때마다 계속 훔칠 수 있다. 안 그래도 답이 없을 정도로 아군 쪽으로 치우쳐진 밸런스가 완전 안드로메다로 갔다고 할 만 하다. 단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 무한정 가능할 뿐이지 절대 쉽지 않다. 언럭즈까지 가는데만도 최소 100번 가량의 연속전투를 해야 해서 극히 피곤한데다, 거기까지 가는 연속전투가 용의 소굴 보스들보다 어렵게 디자인됐기 때문. 뭣보다 혼의 사당 출현조건이 엔딩 1번이상 보기+'''용의 소굴 최종보스 카이저 드래곤 잡기'''라 저 장산구들 얻기가 정말 최후의 '''엔드 컨텐츠'''다. * 최종전에서 티나 복사 버그를 이용한 무기와 방패의 복사가 가능. 이것은 GBA판만의 독특한 버그로, 뒤에 나온 ios/안드로이드 판에서도 추가던전 등의 요소는 건재하나 문제의 티나버그가 수정되었기에 GBA만큼의 사기성은 발휘하지 못한다. 특히 최고급 방어&회피력에 전속성을 흡수 or 무효화하는 영웅의 방패를 양산 가능하다는 점이 크다. 딱 하나 뿐이기에 허용되었을 수준의 사기급 성능을 지닌 방어구를 전원이 장착가능하게 된 것이니.... 그외에 콜렉션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길가메시 만나기 전에 엑스칼리파를 복제해서 보전한다거나 피 묻은 방패도 저주를 풀기 전에 복제해 두면 영방이랑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가능한 등등. 덤으로 마석의 추가로 민첩을 올리기 널럴해짐에 따라 보다 많은 스탯을 다른 스탯에 투자해 줄 수 있게 되었고(물론 상술했듯이 같은 양을 민첩에 투자하면 원본 만큼의 행동력은 나오지 않는다), 릴름 같은 마법사형 캐릭터를 추가장비를 통해 힘만 극도로 올려 물리공격으로 9999 데미지를 만드는 야리코미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이러한 온갖 요소들 때문에 장비, 마법, 스탯 모든 면에서 아군의 먼치킨성이 가장 극에 달했다 보면 될듯. 모바일판에서 수정된 티나 버그 때문에 최고의 파티 만들기를 노리려면 GBA판을 선택하는 것이 맞으나 하드웨어 성능이 아쉬운 편. 그 외에도 GBA판은 꽁수를 써서 몬스터 도감, 아이템, 마석을 가지고 뉴게임이 가능한 모의 강해져서 뉴게임 모드도 가능하나 세이브파일 날아갈 위험이 있다고 한다. 오딘과 라이딘의 양립도 가능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